블랙록, 5대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중 4곳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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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시가총액 기준 5대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중 4곳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실적이 하락하자 블랙록이 해당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라이엇, 마라톤 디지털, 사이퍼 마이닝, 테라울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블랙록은 이들 4개 기업의 두 번째 최대 주주"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실적이 하락하자 블랙록이 해당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라이엇, 마라톤 디지털, 사이퍼 마이닝, 테라울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블랙록은 이들 4개 기업의 두 번째 최대 주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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