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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토젠,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방법 美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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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체 기반
    “현지 액체생검 서비스에 적용 기대”
    싸이토젠은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체 기반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는 국내와 일본 등록이 이은 것이다. 이 특허는 순환종양세포(CTC)와 AR변이체를 광학 이미지 분석해, 전립선암 환자에 AR 표적치료가 적용되는지 여부를 분석하는 전립선암환자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전립선암 환자 대상 스크리닝을 통해 전립선의 안드로겐 수용체에 발생하는 AR-V7의 발현 양상을 관찰할 수 있다. AR-V7은 전립선암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표적치료제인 ‘엔잘루타마이드’와 같은 안드로겐 수용체 저해제의 약효를 저해하는 등 전립선암 악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바이오마커로 알려졌다.

    싸이토젠은 이번에 등록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분석 서비스 제공과 동반진단법 개발, 전립선암 환자 대상 예후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을 인수하고, 올해 뉴욕의 정밀의료센터(CEPM)에 회사의 플랫폼을 셋업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립선암은 세계 5대 암종 중 하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남성의 신규 전립선암 발병 환자 수는 20만1082명으로, 남성 기준 전체 암종 중 1위다. 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수는 3만2707명에 달한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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