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전환 본격화…동국씨엠 등 그룹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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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가 공개매수를 추진해 지주사 전환을 본격화한 가운데 그룹주가 두루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동국씨엠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1만11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동국홀딩스(26.71%)와 동국제강(14.26%)도 크게 뛰고 있다.
앞서 전일 동국홀딩스는 이사회에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의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각각 9540원으로 기명식 보통주식 1797만7881주다. 동국씨엠의 주당 공개매수가격은 7390원으로 1083만5190주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27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동국씨엠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1만11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동국홀딩스(26.71%)와 동국제강(14.26%)도 크게 뛰고 있다.
앞서 전일 동국홀딩스는 이사회에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의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각각 9540원으로 기명식 보통주식 1797만7881주다. 동국씨엠의 주당 공개매수가격은 7390원으로 1083만5190주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27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