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 ‘CSRD’ 상세 해설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06 09:32 수정2023.09.06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 CSRD는 올해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ESG 공시 표준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CSRD는 2014년 제정된 비재무보고지침(NFRD)을 발전시킨 차세대 공시 기준이자 비재무적 공개를 재무적 공개와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장 야심찬 시도로, 기업이 기후, 자연, 사회적 영향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조원 투자…산업단지 RE100 속도 내는 경기도 [한경ESG] 이슈 브리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규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탈탄소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애플, BMW, 마이크로소프트 등 RE100(재생에너지 100%)에 가입한 글로... 2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깨운 ESG [한경ESG] 이슈 브리핑 일본 증시가 심상치 않다. 올해 니케이 225 지수는 30% 상승했고, 도쿄 증권거래소 토픽스 지수는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경제의 외적 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 3 어망·페트병 재활용 부품 늘린 갤럭시 Z [ESG Now] 지속가능 상품 리뷰 지난 6월 말 개장한 삼성전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 들어서자 입구에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대형 조형물 ‘허그 베어(HUG Bears)’가 방문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