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인천 창업기업 상생보증 대출 입력2023.08.29 18:34 수정2023.08.30 00:3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왼쪽)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오른쪽)과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 상생보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에 5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창업 3년 미만이면서 대표 개인 신용점수가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뱅, 무주택 세대에만 주택담보대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대출 대상자를 ‘무주택 세대’로 제한한다.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인터넷은행의 주담대를 지목하는 등 대출 축소를 압박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카카... 2 정부 압박에…카뱅, 유주택자 대상 주택구입용 주담대 중단 앞으로 유주택자는 당분간 카카오뱅크에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빌릴 수 없게 됐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의 원흉으로 인터넷은행을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대출 축소를 압박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가장 ... 3 카카오뱅크,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 특별 출연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왼쪽)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오른쪽)과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