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의왕·창원서 모빌리티스쿨 입력2023.08.29 18:35 수정2023.08.30 00:3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위아는 29일 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경남창원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역 중학생을 위한 모빌리티스쿨을 연다고 발표했다. 모빌리티스쿨은 학생들이 로봇과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며 모빌리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수업이다. 수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2학기엔 의왕시 3개 학교를 대상으로 8주 동안 열린다. 내년 1학기에는 창원시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폭풍질주…"올 매출 100조원 찍겠다" 기아가 27일 역대 최고 수준의 올 2분기 경영실적을 내놨다. 눈에 띄는 점은 매출이 지난해 1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것이다. ‘반짝 성장’... 2 현대위아, 날고있는 드론 요격 첫 성공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비행 중인 드론을 직접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드론을 이용한 전투 사례가 늘고 있어 현대위아의 기술이 국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현대위아는 드론 무력화 장비인 ‘대 드... 3 현대차·기아 질주에…부품·물류株도 활짝 현대자동차·기아의 주가 상승세가 부품·물류 등 그룹 계열사로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글로벌 판매 ‘쌍끌이’ 효과가 완성차 벨트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도 주가 시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