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지키던 '서수상' 100년 만에 돌아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화재청은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한 서수상(瑞獸像)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두 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서수상은 서울 광화문 앞 월대(月臺)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민규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이날 서울 경복궁 내 복원작업장에서 서수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1910년대로 추정되는 광화문 월대 모습.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서수상 위치를 나타낸 것이다.
뉴스1/문화재청·국사편찬위원회 제공
뉴스1/문화재청·국사편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