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LH 입찰담합' 11개 건축사사무소 압수수색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30 11:10 수정2023.08.30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담합 사건과 관련해 30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건축사사무소 11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동생·여친까지 동원…'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27명 기소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을 밀수하다 적발된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일당 중 일부는 여동생과 여자친구까지 ‘바디패커’로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 2 "철근만 부실한 게 아냐"…LH 아파트 하자 최근 5년간 25만건 2021∼2022년 연간 하자 12만건 안팎…대형사 시공 아파트서도 속출 "8월 초 폭우가 발생하자 어김없이 작은방과 거실의 천장과 외벽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작은방은 네번째, 거실은 두번째입니다. LH 임대주택에... 3 [속보] 정부,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기본계획 재수립 추진 정부가 '새만금 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29일 "기존 계획을 뛰어넘어 전북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새만금 빅픽처'를 짜달라"고 원희룡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