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연세대와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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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융합으로 부동산 산업 발전 기여”

연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연세대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연세대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대학원생 및 데이터사이언스랩 학회원 등 총 21팀이 참여했다. 이 중 데이터 분석 적합성, 창의성, 사업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9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4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네오밸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부동산 개발 및 운영에 접목해 활용할 계획이다. 네오밸류는 부동산 개발 및 운영에 중요한 의사결정 전, 네오밸류의 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기반 가설-검증’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확한 가설 확립 및 검증 과정을 거쳐 부동산 시장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