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경남닥터버스)을 다음달 7일부터 운영한다. 오는 12월까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의원이 없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14개 지역에 월 3~4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