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리케인, 美 플로리다 강타…도시 덮친 바닷물 입력2023.08.31 02:15 수정2023.09.13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연안에 상륙했다. 3등급으로 한 차례 격상된 이달리아는 플로리다를 관통하면서 4등급 수준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다. 3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최대 5m 높이의 폭풍 해일이 해안을 덮칠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 해일로 침수된 플로리다 탬파 지역에서 한 여성이 패들보드를 타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고용 시장, 올해 강한 출발…Fed '금리 인하 신중론' 힘받나 미국 고용 시장이 2025년을 강하게 출발했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신중론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5일(현지시간) 민간 고용정보 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신... 2 가자지구 휴양지 만든다는 트럼프…北 해안에는 콘도 관심 가자지구를 장악해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미 현지 언론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중대한 외교 현안에 접근하는 방식에 부동산개발업자로서 이력과 시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지적이다.... 3 조던 아들, 음주 운전 걸리자 한 말이…"우리 아빠 마이클" NBA 전설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 음주 운전 및 마약류 소지 등 혐의로 검거됐다.4일(현지 시각)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이날 오전 2시쯤 플로리다주 메이틀랜드의 한 철도 선로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