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북한이 지난 7월에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연합뉴스
사진은 북한이 지난 7월에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연합뉴스
북한이 30일 심야 시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관측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면서 "미사일의 기종과 비해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달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이후 37일 만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