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심야에 탄도미사일 도발…한미연합연습 반발 입력2023.08.31 00:09 수정2023.08.31 0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달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이후 37일 만이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관측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 '깡패 우두머리' 막말…통일부 "저급한 수준 드러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캠프 데이비드 회동을 가진 한·미·일 정상을 겨냥해 '깡패 우두머리'라고 막말한 것과 관련 통일부가 "발언자의 저급한 수준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9일 "기초적... 2 북한인권전시관 건립…北 인권 실태 알리는 콘텐츠도 제작 [2024 예산안] 정부가 북한인권전시관을 건립하고 북한 인권의 실상을 다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북한 인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정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외교·통일 분야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외교... 3 딸 주애와 등장한 김정은, 한미일 정상에 '깡패 우두머리' 비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8일 북한의 해군절을 맞아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자리엔 딸 김주애도 동행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