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연고지 변경…전주에서 부산으로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30 09:25 수정2023.08.30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 프로농구 KCC가 전북 전주였던 연고지를 부산으로 변경한다.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 변경을 승인했다.KCC는 2001년 대전 현대 걸리버스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연고지를 대전에서 전주로 바꾼 바 있다. 부산은 2020, 2021시즌을 끝으로 kt가 수원으로 떠난 뒤 2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단을 유치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추석연휴 기간 비엔티안·보홀 노선 취항 에어부산이 가을 연휴 기간을 맞아 부산과 라오스 비엔티안, 필리핀 보홀을 연결하는 노선을 내놨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7일부터 한 달간 부산~비엔티안 노선 부정기편을 매주 2회(수, 토요일) 운항한다고 29일 발표했... 2 부산 국제환경에너지산업展 개최 부산시는 30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테크)’을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엔테크는 환경·에너지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전문 전시회다. 베트남 일본 등 7개국, 200개... 3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연결, '바운스 2023' 내달 열린다 부산의 대표적 스타트업 행사인 ‘바운스(BOUNCE) 2023’이 다음달 열린다. 50여 곳의 기관투자가와 대기업이 참가해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