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rc=
사진=연합뉴스 src=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할리우드에 테마 식당과 자동차 극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1950년대 스타일의 자동차 전용 복합시설은 32개의 가판대가 있는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으로 사용되며, 클래식 영화의 클립을 보여줄 한 쌍의 거대한 영화 스크린과 옥상 좌석이 있는 레스토랑을 포함할 예정이다.

업계 블로그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초 로스앤젤레스 건축안전부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대로에 테마 식당을 건설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앞서 7월에 벽과 영화 스크린 건설 관련 승인을 받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