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60만장 숙박쿠폰 배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대 6일 ‘황금연휴’ 확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여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대해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작년 가격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한 5% 이상 낮춰서 국민들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농수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내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