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 of L.A. Photography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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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비벡 라마스와미가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것은 미국 혁신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31일(현지시간)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은 매우 강력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해외가 아닌 미국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혁신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소송 절차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그는 "재판 결과가 만족스럽긴 하지만, 애초에 법원 소송에 이르지 말았어야 하는 주제"라며 SEC의 집행에 의한 규제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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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