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정상호 대표 심문 종료…"법원에 손실 규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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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정상호 대표 심문 종료…"법원에 손실 규모 전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7102921467544731712.png)
3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상호 대표는 델리오 이용자 95명의 기업 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대표자 심문에 참여해 현재 사업 진행 상황, 손실 규모 등을 법원에 전달했다.
정상호 대표의 법률대리인은 "델리오는 대표가 직접 법원에 와 자료를 제출하고 소명 절차도 마무리했다. 추가 기일 없이 대표자 심문도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운영 종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웹 호스팅 비용, 직원 급여 등에 대한 사용 허가를 신청했으며, 이견이 없으면 승인될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정상 운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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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