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8.31 17:58
수정2023.08.31 17:58
인명피해는 없어
31일 오후 4시 20분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범인 한명이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금고 주변 CCTV 등으로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