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플로리다 허리케인 강타…재산 피해 최소 12조원 입력2023.08.31 18:22 수정2023.09.3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했다. 최대풍속 시속 201㎞를 기록하며 강풍과 폭우를 일으킨 이달리아로 인해 이날 기준 3명이 사망하고 최소 93억6000만달러(약 12조4000억원·UBS 추정)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 플로리다 주민이 무너진 주유소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돌아온 '관세王'…3高 쓰나미 덮친다 한국 경제가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고(高) 쓰나미’에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보편관세 ... 2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戰 확전 하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확전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10... 3 日총리직 지킨 이시바…소수여당 '험로' 직면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우여곡절 끝에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는 지난달 자민당의 중의원(하원) 선거 참패로 30년 만에 치러진 총리 지명 선거 결선 투표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