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백병원 오늘이 마지막 진료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31 18:43 수정2023.08.31 1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31일 폐원했다. 병원 관계자들이 각종 서류와 장비 등을 옮기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31일 폐원했다. 병원 입구에 의료장비들이 놓여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31일 폐원했다. 의료진이 마지막 사진을 찍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83년간 진료를 이어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진료를 마치고 폐원한다.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병원 사태' 교수들의 반격…"인제대 재단 이사 물러나라" 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이 인제대 재단이사들의 퇴진 요구 사태로 확산하고 있다. 인제대 교수와 의사들이 이사회의 폐원 결정이 법적 절차를 위반했다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구하는 등 내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본지 ... 2 인제대 9대 총장 22일 결정…서울백병원 폐원여부 쟁점 의과대와 백병원으로 유명한 경남 김해시 인제대가 차기 총장을 곧 선출한다. 지난달 이뤄진 제9대 총장 선거 후보 공모에는 일곱 명이 응모했다. 전민현 전 총장, 이범종 방사선화학과 교수, 조현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 3 “선생님은 검사 처방을 적게 해 병원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책마을] 건강을 위해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게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낭비를 낳아서다. 김현아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쓴 가 지적하는 한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