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모든 투자정보' 온라인 플랫폼 어시스트에서 보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식품부 '어시스트' 본격 서비스]
농식품 기업-투자자에 상호 투자정보 공유
농식품 지원사업,금융연구소 자료도 제공
농금원 "농식품 투자 트렌드,맞춤형 지원"
농식품 기업-투자자에 상호 투자정보 공유
농식품 지원사업,금융연구소 자료도 제공
농금원 "농식품 투자 트렌드,맞춤형 지원"
![농식품 투자정보 온라인 플랫폼 '어시스트'의 초기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387840.1.jpg)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투자 관련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ASSIS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시스트는 농업 스타트업 지원 투자 서비스 플랫폼( Agriculture Startup Support Investment Service plaTform)의 약자다. 농식품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농식품분야 창업‧투자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농식품 모든 투자정보' 온라인 플랫폼 어시스트에서 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387841.1.jpg)
어시스트에서는 농식품부 산하 기관들의 농식품 지원사업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농식품 기업은 농금원 등의 지원사업을 직접 신청하고 진행상황도 이곳에서 알수 있다. 투자자는 경영체의 핵심사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확인해 투자검토를 할 수 있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는 경영체의 사업계획서를 언제나 확인 가능하다. 경영체-투자자 모두 NH금융연구소 등 금융 연구기관에서 발행하는 공신력 있는 투자 정보를 볼 수 있다. 농금원은 농식품 산업 동향과 유망성장 분야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