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이어 짚와이어까지...오시리아단지 관광 콘텐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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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부산 기장군서 개관식
=기장 앞바다 향해 고속 활강
부산 기장 앞바다를 향해 활강하는 짚와이어 체험 시설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는 13일 친환경 짚와이어 개관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중력을 이용한 놀이시설인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이은 시설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관광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기장 앞바다의 절경을 배경으로 약 300m 구간을 최대 시속 60㎞로 활강한다.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급 장비들로 구성했다. 특히,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방식 대신 자체 속도 조절 트롤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관일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관계자는 “루지와 짚와이어의 안정적 운영으로 동부산권의 랜드마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민건태 기자
=기장 앞바다 향해 고속 활강
부산 기장 앞바다를 향해 활강하는 짚와이어 체험 시설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는 13일 친환경 짚와이어 개관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중력을 이용한 놀이시설인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이은 시설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관광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기장 앞바다의 절경을 배경으로 약 300m 구간을 최대 시속 60㎞로 활강한다.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급 장비들로 구성했다. 특히,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방식 대신 자체 속도 조절 트롤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관일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관계자는 “루지와 짚와이어의 안정적 운영으로 동부산권의 랜드마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