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도로에 대통령 부부 욕설 낙서 발견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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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욕설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해시 진례면 왕복 2차선 도로에 빨간색으로 쓴 대통령 부부 욕설글이 발견됐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인근 주민센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에는 첫 낙서 지점에서 1㎞ 떨어진 곳에서 비방글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낙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래커통을 찾았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를 통해 당시 현장 주변을 오간 차들을 확인하는 등 수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해시 진례면 왕복 2차선 도로에 빨간색으로 쓴 대통령 부부 욕설글이 발견됐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인근 주민센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에는 첫 낙서 지점에서 1㎞ 떨어진 곳에서 비방글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낙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래커통을 찾았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를 통해 당시 현장 주변을 오간 차들을 확인하는 등 수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