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손끼임 사고…3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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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북구 효문동 소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30대 남성 A씨의 손이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한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북구 효문동 소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30대 남성 A씨의 손이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한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