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명 신자 만나러…교황, 사상 첫 몽골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몽골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2일 몽골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4박5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몽골은 전체 인구 330만 명 중 약 60%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불교를 믿는다. 가톨릭 신자는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1450명 남짓이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몽골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2일 몽골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4박5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몽골은 전체 인구 330만 명 중 약 60%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불교를 믿는다. 가톨릭 신자는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1450명 남짓이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