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승만 아들 “희생자에 사과”…63년 만에 4·19 묘역 참배 입력2023.09.01 18:22 수정2023.09.02 01:58 지면A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92)가 1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 유영 봉안소를 찾아 “4·19혁명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과했다. 1960년 4·19혁명 이후 63년 만에 이뤄진 이 전 대통령 가족의 첫 공식 사과다. 이 박사가 4·19혁명 희생자들에게 참배하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LG 올레드에 펼쳐진 오로라 LG전자가 오는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빛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3’에서 세계적 설치미술가 댄 아셔와 협업해 오로라를 형상화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작품을 선보인다... 2 [포토] 기시다 ‘관동대지진 100주년’ 묵념…조선인 학살에 대해선 침묵 1923년 일본에서 발생한 관동(關東)대지진 100주년을 기념해 1일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열린 합동재난 훈련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대지진이 발생한 시간에 맞춰 묵념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3 [포토] 삼성전자, 獨 베를린 곳곳에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 곳곳에 스마트홈 플랫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1일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카데베에 꾸민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