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테마주로 돈 벌기 쉽네요"…한동훈 테마주로 3.7억 잭팟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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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토비스는 최근 한 달 47%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오파스넷(57%), 태양금속(106%), 나우IB(22%) 등 다른 한동훈 테마주도 크게 뛰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꼽히는 에이텍, CS, 이스타코 등은 2021년 고점에서 70~90% 떨어진 이후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다음 대선까지 바라보고 장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한 장관의 인기가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보수진영 차기 대권주자로 적합한 인물에 한 장관이 응답률 19.4%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유승민 전 의원(20.4%), 3위는 오세훈 서울시장(8.9%)이었습니다.
테마주는 낮은 가격에 매수했는지 여부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주가가 급등하더라도 가격이 오래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테마주인 오파스넷으로 3억7000만원 수익을 인증한 한 여성은 “정치 테마주는 일정한 패턴이 있어 다른 종목보다 쉬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여의도 증권가 소식과 개미들 이야기를 다룬 <불개미 구조대>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아래 기자페이지를 구독하면 기사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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