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달아오른 GLP-1 시장, 주목받는 일라이릴리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13 09:12 수정2023.09.13 0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경 9.85㎜ 내시경 안에 400개 부품…수작업이 더 효율적" [르포] "내시경에 들어가는 렌즈 외경의 두께는 약 5마이크로미터(㎛·0.005㎜) 수준입니다. 이러한 정밀한 작업에서는 기계보다 사람의 업무처리 속도가 5배가량 빠릅니다." 지난 7일 일본 올림푸스의 내시경 제조 공장인 아... 2 JP모건 "비만치료 시장 2030년 44조원, 2032년 94조원" JP모건 체이스는 전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까지 약 330억달러(44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며 노보 노디스크(NVO)가 이 시장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 3 얀센, 리브리반트 ‘MARIPOSA-2’ 3상 1차 평가지표 충족 얀센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임상 3상 ‘MARIPOSA-2’에 대한 주요 결과(톱라인)를 발표하고, 1차 유효성 평가 변수를 충족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리브리반트는 상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