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하이브 차세대 걸그룹 '아일릿'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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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첫 일본 돔 투어·글로벌 오디션 '드림아카데미' 미션 스타트
▲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데뷔 멤버 확정 = 하이브의 차세대 걸그룹 '아일릿'(I'LL-IT)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최종회에서는 아일릿 여섯 멤버가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릿 멤버는 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아일릿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알유넥스트'는 마무리되지만 모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설 기회가 됐길 바란다.
떨어진 연습생들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 스타트 = 그룹 엔하이픈이 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데뷔 이래 첫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투어 '페이트'(FATE)의 하나로 진행된다.
엔하이픈은 2∼3일 교세라돔 오사카, 13∼14일 도쿄돔에서 일본 팬을 만난다.
이들은 특히 데뷔 2년 10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게 됐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최단기간에 '꿈의 무대'로 꼽히는 도쿄돔 입성 기록도 세웠다.
▲ '드림아카데미' 첫 미션 스타트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The Debut : Dream Academy)가 첫 번째 미션을 선보이며 본궤도에 올랐다.
하이브에 따르면 2일 공개된 첫 번째 미션은 '쇼케이스'(SHOWCASE)다.
참가자들은 댄스와 보컬 두 팀으로 나뉘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댄스 미션곡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과 뉴진스의 'OMG'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참가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떤 아티스트가 되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미션의 취지를 전했다.
첫 번째 미션을 통과한 18명의 참가자는 추후 한국에서 '팀 미션'(TEAM MISSION)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은 콘셉트 소화력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아티스트리'(ARTISTRY) 미션이다.
모든 미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다음 달 17일 피날레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최종회에서는 아일릿 여섯 멤버가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릿 멤버는 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아일릿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알유넥스트'는 마무리되지만 모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설 기회가 됐길 바란다.
떨어진 연습생들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 스타트 = 그룹 엔하이픈이 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데뷔 이래 첫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투어 '페이트'(FATE)의 하나로 진행된다.
엔하이픈은 2∼3일 교세라돔 오사카, 13∼14일 도쿄돔에서 일본 팬을 만난다.
이들은 특히 데뷔 2년 10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게 됐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최단기간에 '꿈의 무대'로 꼽히는 도쿄돔 입성 기록도 세웠다.
▲ '드림아카데미' 첫 미션 스타트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The Debut : Dream Academy)가 첫 번째 미션을 선보이며 본궤도에 올랐다.
하이브에 따르면 2일 공개된 첫 번째 미션은 '쇼케이스'(SHOWCASE)다.
참가자들은 댄스와 보컬 두 팀으로 나뉘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댄스 미션곡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과 뉴진스의 'OMG'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참가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떤 아티스트가 되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미션의 취지를 전했다.
첫 번째 미션을 통과한 18명의 참가자는 추후 한국에서 '팀 미션'(TEAM MISSION)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은 콘셉트 소화력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아티스트리'(ARTISTRY) 미션이다.
모든 미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다음 달 17일 피날레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