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모 발길 이어지는 양천구 초등학교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03 17:34 수정2023.09.03 1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교사 A씨의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앞둔 '공교육 멈춤의 날'…고위 당정, 긴급 대책 논의 '9·4 공교육 멈춤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 초등학교 교사들이 집단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3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 서울시교육청, 내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 연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초구 서이초가 4일 오후 3시 학교 강당에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를 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추모제에는 교직원과 유가족, 유가족이 초청하는 인사가 참여해 고인을 추모한다. 임태희 ... 3 '공교육 멈춤의 날' 앞두고 교사 20만명 집결…"또 동료 잃었다" 세상을 등진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교사 20만명이 국회의사당 앞에 집결했다. 3일 집회 주최측에 따르면 전날 국회 앞 집회에 참석한 교사는 20만4160명으로 집계됐다. 7주 연속 개최된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