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채만 한 파도…대만 태풍 상륙 입력2023.09.03 18:18 수정2023.10.0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상륙한 3일 대만 동부 이란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대만에서는 2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약 4000명이 대피했다. 대만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최대 풍속이 시간당 155㎞인 태풍 하이쿠이는 대만 남동부 지역을 관통해 중국 내륙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다.AFP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가, 수요 우려 속 등락 반복…강달러와 연준 긴축 기조 여파 지속 [오늘의 유가] 지난 주 국제 유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와 강달러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 후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 수요 전망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 등이 유가 변동성에 ... 2 중국 부동산 위기 5년차…완커·홍콩 개발사도 유동성 위기 중국의 부동산 부채 위기가 5년째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이 심각한 여파를 겪고 있다. 주요 개발업체들은 디폴트 위험에 처해 있고, 홍콩 등 해외 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구제책들을 내놓고 있지... 3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 멈추겠다"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사진)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된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를 멈추겠다"고 다시 한번 공언했다. 공화당이 의회 양원을 장악하고 백악관을 지휘하게 될 상황에서 LGBTQ(성소수자)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