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채만 한 파도…대만 태풍 상륙 입력2023.09.03 18:18 수정2023.10.0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상륙한 3일 대만 동부 이란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대만에서는 2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약 4000명이 대피했다. 대만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최대 풍속이 시간당 155㎞인 태풍 하이쿠이는 대만 남동부 지역을 관통해 중국 내륙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다.AFP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오하마의 현인' 버핏, 애플 팔고 피자·수영장 사들였다 '오하마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을 버리고 도미노피자를 택했다. 도미노피자와 더불어 수영장 서비스 업체 풀 코퍼레이션 등 변동성이 극심한 올해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 2 트럼프 보호무역 수혜주…美 대선 이후 급등한 주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 바이든 행정부와는 다른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월가에서는 트럼프 2기 에너지 부문 수혜주로 그리드(전력망)에 주목하고 있다. 보호무역 정책으로... 3 우크라戰 북한군 투입에 美 미사일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를 향해 쓸 수 있게 됐다. 첫 공격 대상은 쿠르스쿠 지역 탈환을 위해 집결한 북한·러시아군 병력과 지원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