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날씬, 체지방 감소·장 건강 함께 챙기는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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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의 다이어트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과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퀸’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산균 증식을 도와 장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한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발견돼 연구개발됐고 섭취 후 내장지방, 체중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비에날씬은 BNR17 100억CFU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과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CFU는 세균 군집을 형성할 능력이 있는 세균 수를 뜻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통 및 섭취 과정에서 균이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균을 섭취해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균이 많아진다.
에이스바이옴은 2018년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을 출시한 후 국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 매출 194억원으로 시작해 2000년 495억원, 2021년 1003억원, 지난해 1622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비에날씬이 2년 연속 선정돼 감사하다”며 “다이어트 유산균 1등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에이스바이옴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산균 증식을 도와 장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한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발견돼 연구개발됐고 섭취 후 내장지방, 체중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비에날씬은 BNR17 100억CFU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과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CFU는 세균 군집을 형성할 능력이 있는 세균 수를 뜻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통 및 섭취 과정에서 균이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균을 섭취해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균이 많아진다.
에이스바이옴은 2018년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을 출시한 후 국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 매출 194억원으로 시작해 2000년 495억원, 2021년 1003억원, 지난해 1622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비에날씬이 2년 연속 선정돼 감사하다”며 “다이어트 유산균 1등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