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놀로지,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비건 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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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푸드테크 기업 인크레더블의 대표 브랜드 그라놀로지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래놀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5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프리미엄 비건(채식주의)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다.
그라놀로지는 곡물(grano)과 학문(ology)을 더해 ‘곡물학’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감미료와 착향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다.
또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NICE평가정보로부터 그래놀라 제조 기술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라놀로지는 지난 6월 경기 화성에 4958㎡ 규모 공장을 완공했다. 그래놀라를 포함해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다른 기업들과도 협업해 비건 제품을 출시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품 공급을 늘리고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그라놀로지는 곡물(grano)과 학문(ology)을 더해 ‘곡물학’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감미료와 착향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다.
또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NICE평가정보로부터 그래놀라 제조 기술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라놀로지는 지난 6월 경기 화성에 4958㎡ 규모 공장을 완공했다. 그래놀라를 포함해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다른 기업들과도 협업해 비건 제품을 출시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품 공급을 늘리고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