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톤, 자연풍광과 잘 조화된 국내 최대규모 실내 봉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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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2023 올해의 브랜드’에서 봉안당·장묘시설 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을 찾은 조문객은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에는 라운지를 비롯해 민트 플라워샵, 화목 정원 등이 들어서 있다.
아너스톤은 자연광을 건물 내부로 들이는 보이드 공법으로 봉안당을 설계했다. 네 개의 통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이 실내로 들어온다. 인테리어에는 원목과 화강석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원재료를 활용했다. 건물 높이는 최대한 낮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아너스톤은 2021년 iF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2층 신관을 선보였다. 노블관, 로열관 등을 새로 조성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봉안당이 어두운 시설이라는 편견을 깨트리고 싶다”며 “봉안당은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을 찾은 조문객은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에는 라운지를 비롯해 민트 플라워샵, 화목 정원 등이 들어서 있다.
아너스톤은 자연광을 건물 내부로 들이는 보이드 공법으로 봉안당을 설계했다. 네 개의 통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이 실내로 들어온다. 인테리어에는 원목과 화강석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원재료를 활용했다. 건물 높이는 최대한 낮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아너스톤은 2021년 iF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2층 신관을 선보였다. 노블관, 로열관 등을 새로 조성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봉안당이 어두운 시설이라는 편견을 깨트리고 싶다”며 “봉안당은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