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AI 기술 적용…더 풍부하고 선명한 소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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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AI 기술 적용…더 풍부하고 선명한 소리 전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291841.1.jpg)
오티콘보청기에는 1904년부터 100년 넘게 이어져 온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 디만트는 ‘일상을 바꾸는 기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프리미엄 보청기를 선보여 왔다.
![오티콘보청기, AI 기술 적용…더 풍부하고 선명한 소리 전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291868.1.jpg)
오티콘보청기는 지난해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갑수 씨와 최근 재계약했다.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김갑수 씨와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보청기를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다양한 보청기 브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청각 진단 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을 함께 선보이며 청각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이 회사는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소비자의 청력 향상과 건강한 일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난청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