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초음파 리프팅의 대표주자…안전성·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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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에스테틱스의 울쎄라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레이저리프팅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쎄라는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같은 해 국내에 수입된 후 지금까지 초음파 리프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13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50건 이상의 관련 연구 결과로 효과가 입증됐으며, 80개국 이상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허 받은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 조직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개인별로 피부 두께와 상태 등에 따라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시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3종 타입의 트랜스듀서(에너지 변환장치)를 활용, 피부에 조사되는 초음파의 깊이를 1.5㎜, 3.0㎜, 4.5㎜ 등으로 달리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기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울쎄라는 비침습적(피부를 뚫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해 다운타임 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멀츠에스테틱스는 1953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멀츠가 개발한 피부 주름 개선 제품에서 시작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이다. 유수연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대표는 “울쎄라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레이저 리프팅 의료기기로서는 처음으로 1위의 영예를 얻게 됐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울쎄라는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같은 해 국내에 수입된 후 지금까지 초음파 리프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13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50건 이상의 관련 연구 결과로 효과가 입증됐으며, 80개국 이상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허 받은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 조직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개인별로 피부 두께와 상태 등에 따라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시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3종 타입의 트랜스듀서(에너지 변환장치)를 활용, 피부에 조사되는 초음파의 깊이를 1.5㎜, 3.0㎜, 4.5㎜ 등으로 달리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기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울쎄라는 비침습적(피부를 뚫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해 다운타임 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멀츠에스테틱스는 1953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멀츠가 개발한 피부 주름 개선 제품에서 시작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이다. 유수연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대표는 “울쎄라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레이저 리프팅 의료기기로서는 처음으로 1위의 영예를 얻게 됐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