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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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는 1999년 세계 최초 모듈형 유모차를 개발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다. 혁신적인 기술과 다기능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 환경 친화적인 선택으로 세계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부가부는 제품의 생산 및 사업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 제로(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푸시 투 제로(push to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가부 유모차의 특징인 모듈형 디자인은 수리가 필요할 경우 해당 부품만을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막고 제품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부가부 유모차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뛰어난 충격 흡수 기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다양한 색상 옵션 등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제작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업계 표준 이상인 60여 개의 안전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핸들 내구성 테스트는 대당 3만 회의 테스트를 한다. 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중국 상하이까지의 거리인 약 9000㎞의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안전성을 확인한다.
부가부는 고급 유모차인 ‘부가부 폭스 5’, 절충형 제품인 ‘부가부 드래곤플라이‘ , 쌍둥이용 컨버터블 유모차 ‘부가부 동키 5’, 휴대용 유모차 ‘부가부 버터플라이’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