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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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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1.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24.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29.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3%, 82.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9.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벽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벽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벽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 개선 시작 - DS투자증권, BUY(신규)
    09월 04일 DS투자증권의 안주원 애널리스트는 벽산에 대해 "건자재 전문기업. 개정 건축법 유예기간이 만료되어 올해부터 무기단 열재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만큼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건축법 개정에 따른 패널용 수요 증가와 함께 조선용 보냉재로도 물량이 늘어나고 있음. 단열과 내화 기능이 필요한 LNG 보관탱크에 글라스울과 같은 무기단열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어 부각 받을 전망. 업황 변화로 올해 2분기 동사 실적도 대폭 좋아졌음. 건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하며 1,000억원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동기간 123% 급증. 2022년 영업이익이 188억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 또한 올해 12월 가동 예정이었던 홍성공장 글라스울 2호기도 일정을 앞당길 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5,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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