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어 홍진영도 송정동 건물주…빌딩 35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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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3.32007890.1.jpg)
4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특히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것으로 1분 거리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던 바다.
송정동은 맞닿아있는 성수동의 지가가 오르면서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