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23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12명 문체부 장관 표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1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023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태권도 진흥재단은 "다양한 행사로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분을 조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단은 '2023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식'을 열어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 활동에 힘썼던 고(故)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을 기렸다.

    아울러 신재현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감독 등 총 12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태권도! 세계의 문화로 거듭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태권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의 날은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알카라스, 호주오픈서 조코비치 꺾고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1위·스페인)이 1일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1억1150만 호주달러·약 1100억원)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하며 22세 8개월의 나이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3-1(2-6 6-2 6-3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4대 메이저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컵이 없었던 호주오픈을 정복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로드 레이버(호주), 앤드리 애거시(미국),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에 이어 알카라스가 6번째다. 종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은 나달이 2010년에 달성한 24세 3개월이었으나 2003년생 알카라스가 1년 7개월이나 앞당겼다. 이날 결승전은 어느쪽이 이기든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는 세기의 대결이었다. 최연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 그리고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령 챔피언과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의 대결이었기 때문이다. 2003년생 '신성' 알카라스와 1987년생 '전설'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신·구세대'의 정면 충돌이기도 했다. 1세트만 해도 조코비치에게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한 '멜버른의 남자'답게 15살 어린 알카라스를 가볍게 물리쳤다.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알카라스를 끊임없이 뛰게 만들며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알카라스의 파

    2. 2

      "10년 둥지 떠나 LIV 도전…한국인의 독기 보여줄 것"

      “한 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한국인의 독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코리안 골프클럽(GC)’이라는 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플레이를 펼쳐보겠습니다.”매끈한 얼굴에 해사한 미소로 한국·일본 골프 팬들에게 ‘어린 왕자’로 사랑받던 송영한이 세계 톱랭커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오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IV골프 개막전에 ‘코리안GC’ 팀 멤버로 데뷔하면서다. 데뷔전을 위해 출국을 앞둔 송영한은 “투어에 막 들어선 루키 때의 설과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기 위해 몸을 풀고 있는 기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송영한은 한국 선수로서 드물게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13년간 투어카드를 단 한번도 잃지 않았고, 2승을 올렸다. 10년 이상 신한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후원사의 이미지에 신뢰를 더하는데 앞장섰다. LIV골프가 한국과 일본 시장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로 송영한을 주목한 이유다.진득하게 한우물을 파온 송영한이었기에 LIV골프로의 이적은 큰 결단이 필요했다. 올해로 35살, 그는 “지금까지 골프선수로서 보낸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이 남아있는 나이였기에 변화를 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즈음에 갑작스럽게 제안이 들어왔어요. 투어 환경이 좋은 일본, 오랜기간 후원해주신 신한금융과 결별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지만 제 골프인생에서 분명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도전의식이 들었죠.”그의 결정에 동료와 후원사도 응원을 보냈다. 신한금융은 재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LIV골프 행을 기꺼

    3. 3

      쌍두마차 김민선·이나현…500m '금빛 레이스' 정조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세계 정상 탈환을 향한 막판 스퍼트에 들어간다. 오는 6일 개막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빙속 여제’ 김민선과 ‘괴물 신예’ 이나현, 여기에 관록으로 무장한 남자부 김준호와 정재원을 앞세워 다시 한 번 ‘빙속 강국’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각오다.여자 빙속은 2010 밴쿠버, 2014 소치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를 호령다. 하지만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금빛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는 김민선과 이나현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김민선은 지난 두 번의 올림픽의 아쉬움을 거름 삼아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쓸어가며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 장비와 훈련 방식을 바꾸며 숨고르기를 한 그는 2025~2026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며 반등에 성공했다. 김민선은“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메달을 향한 간절함은 항상 있었다”며 “여자 500m에서 메달을 따서 (이)상화 언니에 이어 이 종목 두 번째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나현도 매서운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2024년 1월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를 기록하며 주니어 세계 기록을 새로 쓴 그는 올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를 통틀어 주 종목인 여자 500m 랭킹 4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최대 관건은 세계랭킹 1위 펨케 콕(네덜란드)을 넘어서느냐다. 콕은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09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과 세계 기록을 함께 거머쥐었다. 초반 100m가 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