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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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에서 총 250명 규모의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나뉜다.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직무 인재 수요를 채우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신규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필기시험(SLT)은 구체적으로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구직자의 사전 준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 UX·UI 과제 등의 직무 특화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은행 해커톤 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이어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선발하기 위해 ICT 특성화고 채용도 실시한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및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이 대상이며, 개인·기업금융 및ICT 개발 분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의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까지 가능하며,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이날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나뉜다.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직무 인재 수요를 채우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신규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필기시험(SLT)은 구체적으로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구직자의 사전 준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ICT 수시채용, ICT특성화고 수시채용
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과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서비스 개발, 정보보호, UX·UI, 디지털 신사업 기획 총 다섯 가지다.신한은행은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 UX·UI 과제 등의 직무 특화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은행 해커톤 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이어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선발하기 위해 ICT 특성화고 채용도 실시한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및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 신설된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이 이번에도 진행된다.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및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이 대상이며, 개인·기업금융 및ICT 개발 분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의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까지 가능하며,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