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500㎞"…中 비야디, 전기 SUV '씰U' 유럽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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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IAA 2023에서 전기차 6종 공개
럭셔리 모델 'DENZA D9' 유럽 최초 전시
럭셔리 모델 'DENZA D9' 유럽 최초 전시
![비야디의 중형 전기 SUV 씰 U/사진=비야디](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423481.1.jpg)
씰U는 비야디가 최근 출시한 D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다. 비야디의 씰과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반영되었으며, 실내 공간이 넉넉한 5인승으로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 실용성을 제공한다.
씰U는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컴포트(Comfort)' 버전은 주행거리 420㎞(WLTP 기준)의 71.8kW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디자인(Design)' 버전은 87kWh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돼 500㎞(WLTP)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덴자 D9/사진=비야디](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423480.1.jpg)
비야디는 2022년 파리 모터쇼에서 △한(HAN) △탕(TANG) △아토3(ATTO 3) 등 세 가지 모델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돌핀(Dolphin), 9월에는 씰(SEAL)을 공식 출시한 바 있다.
!["주행거리 500㎞"…中 비야디, 전기 SUV '씰U' 유럽 최초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423478.1.jpg)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