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 빅데이터 분석해 투자 도와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사진)은 금융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솔루션 ‘시그널엔진’으로 테크 분야 최우수상(자산관리운용 엔진 부문)을 받았다.

시그널엔진은 기관투자가의 영역인 헤지펀드 투자 모델을 개인투자자도 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시그널엔진은 국내외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기관의 자산 운용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금융 빅데이터 관계 분석 결과를 시각화해 제공, 투자 리서치 비용을 줄이고 빠른 투자의사 결정을 돕는다. 머니스테이션은 신한투자증권과 농협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사 플랫폼을 통해 개인·기관투자가를 위한 금융 콘텐츠 및 퀀트 분석 엔진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