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안대를 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운데)가 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성미카엘 리셉션에 참석해 게오르크 바에칭 독일 추기경회의 의장(왼쪽), 카를 위스텐 독일 주교회의 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조깅하던 중 넘어지면서 얼굴을 다쳐 안대를 착용한 채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