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 20대 남성 구속기소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06 10:28 수정2023.09.06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6일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일명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사건을 보완수사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죄 등으로 이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롤스로이스男' 집에서 억대 돈다발 나왔다…조폭 연루 정황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를 걷던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일명 '롤스로이스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의자 신모씨의 자택에서 1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발견했다. 검찰은 이 돈이 폭력조직 활동을 통해 부당하게 얻은 ... 2 "BMW·벤츠면 무조건 산다"…'억대 전기차' 척척 팔리는 한국 [배성수의 다다IT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내 수입차 업체들의 최고급 전기차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와 달리 국내에서도 가격이 1억원이 넘는 고가 전기차 시장이 최근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어서다. BMW·벤츠·롤스로이스 '억... 3 전기차도 '럭셔리카'…마이바흐·롤스로이스·벤틀리 몰려온다 그동안 수요가 높지 않아 전동화 전환이 늦어졌던 최고급(럭셔리) 내연기관차 브랜드들이 속속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