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캐나다 벡터연구소 경영진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협력 등을 논의했다.    /KT 제공
KT와 캐나다 벡터연구소 경영진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협력 등을 논의했다. /KT 제공
KT가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연구소와 초거대 AI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챗GPT’로 촉발된 초거대 AI 패권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서다. KT는 전날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캐나다 벡터연구소 경영진과 초거대 AI ‘믿음’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5일 방한한 토니 개프니 벡터연구소 최고경영자(CEO)는 배순민 KT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상무)과 만났다. 이들은 공동 AI 연구 프로젝트 진행 계획을 점검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