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TV핫클립 : 윤한결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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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한 윤한결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서곡을 소개한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마음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해주는 지휘자 윤한결은 지난 7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의 뜨거운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테크닉을 감상해 볼 기회다.
● 티켓 이벤트 :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콥스키 비창 (1)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콥스키 비창’을 연다.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음악감독 만프레트 호네크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임선혜가 협연한다. 10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S석 10인(1인 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로맨스 드라마 시청이 결혼에 대한 환상에 미치는 영향’. 2015년 중국 미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로맨스 드라마 시청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 논문의 제목이라는데 그 결과가 우리의 예상과 사뭇 달라 더욱 웃음이 난다. 신데렐라형 로맨스를 다룬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볼수록 일상생활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 중앙대 교수 김민정의 ‘내 서랍 속 드라마’ ● 미술관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거절한 까닭
최근 런던 국립초상화 갤러리는 새클러 가문(家門)이 제안한 130만달러의 기부금을 거부했다. 테이트 모던, 뉴욕의 구겐하임, 파리의 루브르와 런던의 브리티시 뮤지엄 등도 새클러의 기부금을 사절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파티를 중단하겠다는 것인가. 마약성 진통제 판매와 관련이 있다. - 서울대 교수 심상용의 ‘이토록 까칠한 미술’
‘악마의 재능을 지닌 천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 무대에서 ‘올(all) 쇼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공연 - SIDance, 최수진: Alone
공감과 위로를 키워드로 홀로 겪는 내면의 감정들을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최수진 안무가의 ‘Alone’이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다. ● 전시 - 서면미술관 리뉴얼 기획
리뉴얼을 마친 서면미술관이 ‘나’라는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자아성장형 기획 전시 ‘미술관에 피는 꽃’과 함께 돌아왔다. 부산 서면미술관에서 10월 9일까지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콥스키 비창’을 연다.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음악감독 만프레트 호네크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임선혜가 협연한다. 10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S석 10인(1인 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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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미하일 플레트네프 독주회‘악마의 재능을 지닌 천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 무대에서 ‘올(all) 쇼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공연 - SIDance, 최수진: Alone
공감과 위로를 키워드로 홀로 겪는 내면의 감정들을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최수진 안무가의 ‘Alone’이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다. ● 전시 - 서면미술관 리뉴얼 기획
리뉴얼을 마친 서면미술관이 ‘나’라는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자아성장형 기획 전시 ‘미술관에 피는 꽃’과 함께 돌아왔다. 부산 서면미술관에서 10월 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