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태풍 ‘하이쿠이’로 폭우가 내린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도심이 침수됐다. 이날 푸저우시는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하고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하이쿠이로 인해 푸젠성에는 지금까지 5억5210만위안(약 1006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