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예솔, 만취 상태로 가드레일 들이받고 '쿨쿨'…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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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하남 방향 달리던 중 사고 발생
![사진 = 최혁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3.25063327.1.jpg)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진예솔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당시 진예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공인으로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다.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반성했다.
진예솔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1 일일극 '비켜라 운명아', MBC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등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동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